다양한 디자인의 가디건들 사이에서도

돋보였던 건, 폭닥하고 헤어리한 소재감 (!)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솜사탕 퍼 가디건이에요.

살랑살랑, 헤어리하게 올라온 소재감으로

포근한 보온성은 물론

소재만으로 여리한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헤어리하고 포슬포슬한 소재 특성상

미세한 털빠짐은 존재하지만

리얼 헤어니트 (앙고라 등) 처럼 심하지는 않아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말랑 도톰한 두께감에, 울이 혼방되지 않아

따가움이 없이 편안하지만,

티셔츠 위에 입는 아우터형 가디건이기 때문에

촉감에서도 더 자유로울 제품이에요.

단작 안 쪽에 버튼 컬러를 원단에 맞춰 통일해

자연스레 오픈해 두었을 때에도

거슬리는 곳 없이 깔끔하게 완성돼요.

소맷단에 핀턱 주름을 잡아 팔뚝 군살을 쓱 - 커버하면서

귀엽고 아방한 실루엣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끼이는 부분 없이 편안하게 착용되면서

여유로운 만큼 전체적인 품이 남아

오히려 체형은 여릿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드랍숄더로 더욱 여리여리해 보이는 핏!)

평소 상체 부각이 고민이셨던 분들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COLOR

바이올렛.소라.아이보리

FABRIC

나일론20% 폴리20% 아크릴10%

SIZE

ONE(44~77)

MODEL

JI HYUN (160cm / 45kg)

FITTING COLOR/SIZE

바이올렛/ONE(44~77)